연말에 송도에 있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 가서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세상에, 웨이팅이 3시간… 1시간까지는 어떻게든 버텨보는데 애들도 배고프고 나도 힘들어서 더 이상은 못 기다리겠다.
결국 중간에 #웨이팅을 취소하고 집에 가서 삼겹살을 구워먹었다는 슬픈 이야기~ 아이들이 #아웃백빵을 너무 좋아해서 일 년에 못해도 서너 번은 가는 곳인데 매번 갈 때마다 한두 시간 기다리는 게 당연하기에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하기에 폭풍 검색을 시작했다.
아웃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봐야 할 이번 포스팅~ 마지막으로 런치메뉴 #할인받는법까지 나오니 끝까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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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벅은 사실 이것때문에 가는거야..>팁1. 웨이팅이 싫으면 네이버 예약 이용폭풍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미리 #예약도 가능하다는 것~ 특히 #런치 메뉴는 지점마다 다르지만 주말 예약은 최소 2주 전에 미리 해야 한다는 것이 #팁이라면 팁이다.
그러나 그것도 시간 선택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원하는 시간대가 없으면 현장에 가서 대기해야 하지만 미리 예약해두면 웨이팅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우리가 중도에 포기한 이유 중 하나가 웨이팅 중 점심시간 마감인 오후 3시가 넘으면 점심 메뉴를 주문할 수 없다는 이유도 있었다.
싸게 먹자고 왔다면 제값을 받고 먹으려면 그냥 다음을 기약하고 계획하에 오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참고로 점심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폭풍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미리 #예약도 가능하다는 것~ 특히 #런치 메뉴는 지점마다 다르지만 주말 예약은 최소 2주 전에 미리 해야 한다는 것이 #팁이라면 팁이다.
그러나 그것도 시간 선택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원하는 시간대가 없으면 현장에 가서 대기해야 하지만 미리 예약해두면 웨이팅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우리가 중도에 포기한 이유 중 하나가 웨이팅 중 점심시간 마감인 오후 3시가 넘으면 점심 메뉴를 주문할 수 없다는 이유도 있었다.
싸게 먹자고 왔다면 제값을 받고 먹으려면 그냥 다음을 기약하고 계획하에 오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참고로 점심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팁2. 런치세트 메뉴 주문시 팁오랜 기다림 끝에 겨우 자리에 착석했다면 이제 메뉴를 주문할 차례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토마호크스테이크를 주메뉴로 하는데, 이를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시간대는 역시 점심이 아닐까 싶다.
아웃백의 꽃은 점심, 점심은 사랑이다.
어떤 메뉴를 먹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사실 우리는 아웃백에서 스테이크도 몇 번 먹어봤는데 아이들은 이상하게 스테이크보다 #베이비백립을 더 선호했다.
그리고 투움바 파스타와 치킨 샐러드는 룰이라는 세 가지 메뉴를 주로 먹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런치 세트 메뉴 두 가지로 투움바 파스타, 치킨 샐러드, 베이비 백립 세 가지 메뉴를 모두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아웃백 런치 메뉴 가격표>1. 팬소스 추가선택나자매가 이곳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애칭인 검은 빵, 부시맨 브레드를 먹기 때문이다.
일단 착석하자마자 빵은 물론 메뉴가 나왔을 때나 모든 식사를 마쳤을 때나 계속 들어가는 마성의 빵이다.
특히 망고 소스는 정말 어디서 파는 곳이 있으면 두고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지만, 아쉽게도 아직 그런 곳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모르는 사실 중에 하나가 부시맨 브레드 소스가 기본 망고 소스 외에도 무려 두 개나 있다는 사실이다.
크림치즈소스와 초콜릿소스인데 호불호는 있지만 우리 아이들은 초콜릿소스도 맛있다고 자주 먹는다.
그리고 나중에 봉투값 50원을 추가하면 빵도 싸주는데 사람 수대로 주는 게 규칙이라고 하는데 조금 더 넉넉하게 싸달라고 하면 하나씩 더 주시니까 참고!
2. 스프를 샐러드로 변경 + 치킨핑거 추가통상 런치 세트에는 수프, 음료, 디저트 커피 등이 제공되는데 여기에 추가로 1인당 1,400원씩 내면 수프를 샐러드로 변경이 가능하다.
여기에 치킨핑거를 4개 정도 추가해 먹으면 완벽한 #아웃백치킨텐더샐러드가 된다.
그리고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뿌리면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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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샐러드 잘 안먹는 나자매들도 좋아하는 가성비 메뉴~ㅎ3. 투움바 파스타는 소스를 듬뿍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툰바파스타는 맵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여기에 소스를 듬뿍 달라고 요청하면 걸쭉한 파스타 대신 촉촉한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남은 파스타 소스에 밥을 비벼먹으면 완전 JMT.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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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베이비 백립 사이드 메뉴는 항상 볶음밥으로 주문한다.
아무래도 튀김보다는 밥이 아이들에게 먹이기도 쉽고, 확실히 밥과 먹였더니 배가 고프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특히 베이비 백립은 소스를 따로 요청하면 가져다 주는데 이걸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
특히 베이비 백립은 소스를 따로 요청하면 가져다 주는데 이걸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
4. 음료의 요령그리고 이건 다들 아시는 내용인데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마음으로 알려드리겠다.
점심 메뉴 2개만 주문하면 따라오는 음료가 있는데 우리는 망고주스, 복숭아주스를 주문했다.
이것은 다 마시기 전에 탄산음료로 변경할 수 있다.
그것도 무한리필~ 그러니까 점심 2개라도 음료가 부족한 적은 한 번도 없어.디저트 음료 커피는 테이크아웃 잔에 담아달라고 하면 따뜻하게 들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어 굿~디저트 음료 커피는 테이크아웃 잔에 담아달라고 하면 따뜻하게 들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어 굿~팁3. 할인카드, 쿠폰확인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할인 받는 법에 대한 이야기다.
우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전 점포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되는데 가장 기본은 #부메랑 1만원 쿠폰이다.
아웃백 앱을 설치하고 부메랑 멤버십에 가입하면 받을 수 있는데 한마디로 예전 생일 쿠폰과 같다.
앞으로는 생일 날짜에 관계없이 가입자에게 1년에 1개씩 주어지지만 부부 2명이 가입하면 1년에 두 번은 할인 쿠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통신사 할인이다.
KT멤버십이나 T멤버십을 가진 분들은 반드시 할인을 차감해 사용하면 되지만 KT멤버십 일반/WHITE/SILVER 등급은 5% 할인, GOLD/VIP/VIP 등급은 10% 할인이 적용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카드사제휴할인카드를 꼭 확인하는 것!
여기 할인카드 목록에 나와있지 않은 카드도 할인이 가능한데 특히 사전에 카드사에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우리 집에서 사용하는 카드는 목록에 없지만 결제 금액에서 25%가 추가로 청구 할인돼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원래 토탈 금액은 92,200원인데요~할인 후 금액은 69,913원이다.
그런데 나중에 카드 청구 할인까지 적용되면~5만원대에 먹었다는 얘기가 된다.
이 때문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음식도 맛있고, 할인도 되고, 빵도 받고,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이곳을 애용할 것이다이상 제 돈으로 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웨이팅 없이 할인하고 점심메뉴를 먹는 팁 #공유에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상 제 돈으로 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웨이팅 없이 할인하고 점심메뉴를 먹는 팁 #공유에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