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 3.0 모드 특징 및 가격 알아보기
요즘 연초를 빨아서 그만두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죠. 연말과 새해가 다가오면서 금연이 목표인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담배를 완전히 끊고 싶은데 잘 안 돼서 전자담배부터 시작했어요.
일반 연초에는 냄새가 너무 심해서 주변 사람들도 싫어해요. 게다가 기침도 많이 나오고 점점 건강도 나빠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처음 구입한 점은 릴 하이브리드 3.0입니다.
릴 하이브리드 3.0의 가격은 88,0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릴 하이브리드 3.0 모드가 3가지 있다는 것입니다.
릴 하이브리드 3.0 모드 3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클래식.- 스탠다드. – 캐주얼 클래식. – 세 가지 모드 중 가장 타격감이 강합니다.
스탠다드 – 보통 수준의 타격감과 무량을 적절히 포함하고 있습니다.
캐주얼 – 타격감은 약하지만 연무량이 우수한 것이 특징입니다.
릴 하이브리드 3.0 모드 지원은 사용자 취향에 맞게 결정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강한 타격감을 주는 클래식으로 피워봐도 연초의 타격감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연초와 병행하면서 피우게 되어 조금씩 줄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오히려 2배로 피게 되었습니다.
기침도 심해져서 전자담배까지 끊어야 했어요. 담배 피우는 양만 늘어난 느낌이라 실망했어요. 하지만 이중 지출을 해서라도 다시 타격감이 연초와 가장 비슷한 전자담배는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이것저것 일주일 내내 비교해보고 고르고 고른게 Xper3.0입니다.
온도설정을 200도~350도까지 1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타격감 미세조정이 가능했습니다.
릴 하이브리드 3.0 가격과 마찬가지로 엑스포 3.0도 88.000원에 샀습니다.
물론 릴의 인지도가 높지만 브랜드를 보지 않고 기능을 본다면 저는 엑스퍼트 3.0이 더 좋았습니다.
릴 하이브리드 3.0의 세 가지 모드보다 온도 설정이 훨씬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추울 때는 온도가 내려가서 10도 정도 올려서 피우면 평소와 같은 타격감으로 필 수 있었습니다.
릴의 3가지 모드는 사용해본 결과 그다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답답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별로 체감하지 못해서 큰 장점이 없었어요. 엑스포 3.0으로 바꿔서 피니시를 조금씩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달이 지난 지금은 아예 담배를 피우지 않는 데 성공했어요. 앞의 기침도 없어지고 확실히 건강과 체력이 좋아진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주변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좋아하고, 어떻게 잘랐는지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두 달이 지난 지금은 아예 담배를 피우지 않는 데 성공했어요. 앞의 기침도 없어지고 확실히 건강과 체력이 좋아진 것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주변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좋아하고, 어떻게 잘랐는지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