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분기 전 세계 PC 판매량은 7.6% 감소했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삼성 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조금 반등하자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컴퓨터와 노트북 컴퓨터의 스마트 폰에는 꼭 가야 하는 칩이 있지만 AP와 메모리, 그리고 보존 장치입니다.

이 중 메모리 시장은 한국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다만 메모리는 치킨 게임이 빈번해지면서 어떤 해에는 1년에 10조 이상 영업 이익을 내지만 지난해와 올해처럼 10조 이상의 적자를 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치킨 게임을 할 수 없지만 삼성 전자가 오판을 해서 우리는 물량 감산이 없다고 함부로 인쇄하고 골에 가게 되므로 어쩔 수 없이 물량 생산을 줄이고 가격 하락이 조금 늦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삼성 전자도 바보 같은 판단을 잘 합니다.

그렇게 삼성 전자까지 감산하게 된 이유는 노트북 컴퓨터, 스마트 폰을 코로나 초기 2020년에 대거 교체하고 이때 삼성 전자는 영업 이익 10조를 넘는 호황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노트북 컴퓨터, 스마트 폰은 한번 사면 최소 3년 이상 사용합니다.

이 때문에 최근 노트북의 수요가 회복할 수 없습니다.

다만 3년이 지나고 있으므로, 최신의 제품으로 교환하려는 수요가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제3분기 전 세계 PC판매량은 7.6%감소시장조사업체 IDC가 2022년에 이어 2023년 3분기에도 PC 출하량이 하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전체 PC 출하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6820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출하 대수는 판매량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고되면 세일해서라도 다 판매하니까요. 우울한 소식이죠. 다만 여전히 PC 출하 대수는 낮아지고 있지만 점차 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2023년 제3분기 PC출하 대수에서 단위는 100만대입니다.

HP를 제외한 시장 점유율 5개사는 모두 출하량이 낮은 전년 동기 대비 7.6%감소했습니다.

1위의 레노보가 5%감소하고 2위의 HP는 6.4%증가했네요.3위의 델은 14.3%감소하고 4위는 애플은 무려 23.1%나 감소했네요.5위의 ASUS는 10.7%감소하고, 기타 등은 6.3%나 감소했네요.기타 등에는 삼성 전자, LG전자가 있습니다.

양사 모두 노트북 시장에서 인기 없는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도 잘 팔리고 있습니다.

애플이 23.1%나 감소한 이유는 인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2022년 제3분기 애플 맥북 제조 공장이 코로나로 생산이 줄면서 재고가 씨가 마를수록 판매량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제조량이 제대로 올라가서 재고가 늘어 출하량을 줄였으므로 인기와는 관계 없습니다.

2023년 하반기 PC판매량이 회복된다고 예상하는 이유 IDC의 리서치 매니저인 Jitesh Ubrani는 2023년 하반기 PC판매량이 상승한다고 예상하는 이유는 디바이스 업데이트 주기, 즉 상기의 PC및 노트북의 교환 시기가 다가온 것과 함께 Windows 10의 지원 종료에 따른, PC업계는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공급망에서 중국 이외의 부품 조달 및 생산 옵션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며, 향후 AI세계가 열리기 때문에 PC메이커에는 중요한 과제가 놓이게 되었대요.탈 중국 하란다고 하더군요.중국에서 공장을 제외하고 부품도 중국이 아니라 다양화하고 미래 무역 전쟁에 대비하라는 것이죠.또 생성형 AI에 의해서 AI용 PC및 개인 정보와 데이터 주권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2024년부터 전반적으로 PC판매 가격이 상승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의 표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3년 제3분기 전 세계의 전통 PC출하량, 시장 점유율 및 전년 대비 성장률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Lenovo는 16.0백만대의 출하량에서 1위로 HP Inc.라고 Dell Technologies가 각각 13. 5백만대로 10. 3백만대의 출하량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Apple는 7. 2백 만대 출하량에서 4위로 Asus는 4. 9백 만대 출하량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다른 업체는 16. 3백만대의 출하량으로6정도 됬습니다.

전통적인 PC출하 대수는 68. 2백 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7.6%감소했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공급망의 문제에 기인하는 것 같아요.가트너도 2023년 제4분기부터 다시 PC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용 컴퓨터 시장은 수요가 계속 늘고 있지만 문제는 기업용 컴퓨터 수요가 저조했다.

그러나 현재 컴퓨터 회사(노트북 제조 업체)는 재고가 줄어들고 있다고 보고했고, 연말에는 재고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