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생제와 항염증제의 차이점
항생제와 항염증제는 일상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기능, 역할, 투여 시기, 부작용 등에서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
1) 기능과 역할
(1) 항생제의 기능과 역할
박테리아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가 사용됩니다.
박테리아가 몸에 들어오면 면역세포가 이를 공격해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이 과정에서 박테리아와 싸워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세균을 직접적으로 공격하여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인후통, 폐렴, 방광염 등 세균성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항생제의 역할은 박테리아를 직접 공격하는 것입니다.
항생제는 감염된 박테리아를 죽임으로써 신체의 첫 번째 방어선입니다.
특정 질병의 치료: 세균 감염에만 효과가 있고 바이러스 감염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2) 항염증 기능 및 역할
항염증제는 염증을 줄이거나 통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염증은 박테리아와 면역세포 사이의 전쟁의 결과이며, 항염증제는 이러한 염증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항염증제는 항생제와 달리 세균을 직접 공격하지 않고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항염증제: 염증 감소: 염증 반응을 억제하며 항생제와 달리 감염 자체를 치료하지 않습니다.
진통 : 통증을 동반한 염증에도 쓰이며 진통효과도 있다.
2) 공격성 vs. 융합
항생제는 세균을 직접 공격하는 최전선 부대와 같습니다.
세균이 몸에 들어가면 파괴되어 감염이 억제됩니다.
항염증제는 치료 후 역할을 하며 항생제로 인한 염증 및 통증 완화에 중점을 둡니다.
3) 복용시기
항생제는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만 복용해야 합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에는 항생제가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길 수 있다.
감기나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에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은 남용입니다.
항염증제는 세균 감염이 아닌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경미한 상처나 염증에 흔히 사용되며, 세균 감염을 동반한 염증의 경우에는 항생제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 항생제, 항염증제 처방 여부
항생제 처방약때문에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처방약국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항염증제는 스테로이드제와 비스테로이드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지만 독성도 강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그러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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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생제·항염증제 내성 부작용
1) 항생제 내성 부작용
항생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내성이다.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면 신체에 저항성이 생기고 점점 더 강력한 항생제가 필요해집니다.
그래서 슈퍼버그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유익균까지 제거하기 때문에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깨뜨려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2) 항염증 부작용
항염증제 역시 장기간 복용하면 내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테로이드소염제는 부작용이 강해 장기간 사용하면 위염, 위궤양, 신장 손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3. 항생제, 항염증제의 올바른 복용방법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거나 건너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균이 죽고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 제대로 복용하지 않으면 내성이 생길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치료 효과도 감소합니다.
항염증제가 통증 완화를 위한 것이라면 가능한 한 단기간 사용하고 장기간 사용하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둘은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증상과 사용법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감염 예방과 질병 치료도 중요하지만, 오용이나 남용으로 인한 저항의 위험도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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