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주 종류와 제조방법!!폭탄주 유래와 빨리 취하는 이유?!!

폭탄주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래는 무엇이며, 왜 그렇게 빨리 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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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술 소비국이라는 나쁜 평판을 받고 있다.

이는 모임, 회식, 술자리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 때 우리는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폭탄주를 많이 마신다.

건강에 치명적으로 나쁜 것은 아니지만, 짧은 시간 안에 빨리 취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 폭탄주의 유래, 종류, 제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폭탄총의 유래

폭탄주는 맥주, 소주, 위스키, 와인 등에 섞은 술의 일종입니다.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서 금세 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사람을 취하게 하는 목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폭탄주는 소주나 위스키를 맥주에 떨어뜨리면 생기는 거품과 맥주의 반응이 폭탄을 떨어뜨리는 모습과 비슷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현대에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조합과 이름으로 불립니다.

폭탄주는 산업혁명 당시 시베리아 노동자들이 추위를 이기기 위해 마시던 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2. 폭탄주가 당신을 빨리 취하게 하고 해롭게 만드는 이유

폭탄주를 마시면 빨리 취하게 되는 이유는 알코올 농도가 20도일 때 몸이 가장 잘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40도 술과 4.5도 맥주를 섞으면 알코올 농도가 20도 정도가 되어 흡수가 빨리 진행됩니다.

이때 맥주 속의 이산화탄소가 알코올 흡수를 촉진합니다.

맥주 속의 이산화탄소가 소장에 도달하기 전에 알코올과 함께 위에서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알코올 내성이 높은 사람들은 평소보다 빨리 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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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폭탄음료의 종류와 제조방법

다양한 종류의 알코올을 섞어 만든 폭탄주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폭탄주 10가지와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맥(소주+맥주)
가장 기본적인 폭탄주로는 소주와 맥주를 3:7 비율로 섞은 것입니다.

맥주잔에 소주를 먼저 붓고, 그 위에 맥주를 부어 섞습니다.

숟가락으로 저어주거나 자연스럽게 섞으면 더욱 좋습니다.

2) 테지나(진로소주+테라맥주)
소주의 일종인 진로소주와 테라맥주를 3:7 비율로 섞은 것입니다.

소주를 먼저 따르고 테라맥주를 따르면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납니다.

소주와 비슷하지만 조합에 따라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허니와인(소주9+맥주1)
소주잔에 소주를 먼저 채우고 맥주를 조금 부어 섞는 방법입니다.

적은 양의 맥주가 소주의 강한 맛을 유지하고, 맥주의 살짝 상큼한 느낌이 더해져 단순하지만 강렬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소백산맥(소주+백세주+산사춘+맥주)
소주, 백세주, 산사춘, 맥주를 섞은 폭탄주입니다.

각 술의 맛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심해야 할 점 하나는 4가지 종류의 알코올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마시는 알코올 양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1:1:1 비율로 섞는 것이 좋고 적절합니다.

5) 레드아이(맥주+토마토주스)
레드아이는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폭탄주입니다.

맥주잔에 맥주를 먼저 따른 다음 토마토주스를 더해 섞어 완성합니다.

숙취도 줄이고 상큼한 맛이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6) 앰버서더(소주+맥주+사이다)
소주, 맥주, 사이다를 2:4:4 비율로 섞어 만든 폭탄주로, 달콤한 탄산음료 같은 맛이 특징입니다.

밀키스라고도 불리며, 달콤하고 상큼한 맛으로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7) 선셋(맥주+자몽주스+딸기시럽)
청량음료 같은 맛의 음료를 원하신다면 선셋을 추천드립니다.

맥주잔 바닥에 딸기시럽을 깔고 맥주와 자몽주스를 부어 완성합니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나고, 술 맛이 나지 않아 한 잔 더 마시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8) 샌디게프(진저에일+맥주)
맥주와 진저에일을 섞어 만든 간단한 폭탄주입니다.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원하시면 기네스나 테라와 같은 맥주를 추천드립니다.

진저에일의 매운 맛이 맥주와 잘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9) 소닉워터 드링크(소주+토닉워터+레몬)
칵테일이렇게 즐길 수 있는 폭탄주. 소주와 토닉워터를 1:2 비율로 섞고 레몬즙을 더하면 된다.

얼음을 채워 시원하게 마시면 위스키 하이볼의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레몬향이 퍼져나가면서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10) 메로나주(소주+사이다+메로나)
메로나를 활용한 달콤한 폭탄주입니다.

얼음이 담긴 잔에 소주 한 잔과 사이다 반 캔을 넣고,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더해 녹입니다.

입 안에 메론 풍미가 퍼지고, 달콤한 맛이 너무 부드러워서 술을 마시는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이런 다양한 폭탄주로 술자리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각 폭탄주마다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알코올의 조합과 비율에 따라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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