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형광등 일반쓰레기 재활용 방법!!LED등 버리는 법!!

폐형광등 분리 재활용 방법, LED는 일반 폐기물로 분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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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형광등을 폐기할 때는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중금속과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제대로 처리하지 않을 경우 인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올바른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1. 폐형광등 일반폐기물 vs 재활용

형광등에는 수은이라는 중금속 유해물질이 약 25~30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물질은 수명이 다해 폐형광등이 되더라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함부로 폐기해서는 안 됩니다.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함부로 버리면 토양, 야채, 어류, 동물에 의해 섭취되어 이를 먹는 최종 포식자인 인간에게 축적된다.

따라서 다양한 질병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선천적 결함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폐기할 때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폐기해야 합니다.

사용했거나 파손된 형광등이라도 일반폐기물 종량봉투에 버리지 마세요. 중금속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정된 장소에 적절하게 폐기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환경을 보호하고 충분히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사용한 형광등 처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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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형광등의 처리

사용 후에는 일반 쓰레기와 섞이지 않도록 반드시 전용 재활용 쓰레기통에 분리하여 폐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형광등이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깨진 형광등은 수은이 누출되어 주변 환경에 해를 끼칠 위험이 높습니다.

그러니 신문지나 불연성 쓰레기봉투에 싸서 밀봉한 후, 표면에 ‘깨진 형광등’으로 확실히 표시한 후 전용수거함에 버려주세요. 수집된 형광등은 전문 재활용 시설로 운반되어 적절하게 폐기됩니다.

이 과정에서 형광등이 안전하게 파손되어 내부의 수은은 포집되고, 남은 수은은 형광분말에 제거됩니다.

처리 후 형광등 유리는 수은을 제거하여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2004년부터 국내에 도입된 수은처리시설을 통해 진행되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공공기관, 학교, 대형건물 등에 위치한 폐형광등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리셔도 됩니다.

또는 가까운 읍면, 구청, 시에 위치한 전용수거함에 버리셔도 됩니다.

, 카운티 또는 구청. 가정에서 나오는 폐형광등은 지자체에서 수거하고, 사업장(학교 등 대형 건물)에서 나오는 폐기물은 한국조명재활용공사를 통해 직접 수거하여 형광등 재활용 공장으로 반입하고 있습니다.

3. 폐형광등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

폐형광등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는 형광등이 시장에 출시된 시점부터 폐기될 때까지 제조사가 형광등에 대해 환경적 책임을 지는 제도입니다.

환경부에서 정한 일정 비율에 따라 제조사가 출시하는 제품 중 폐기물 중 일정 비율을 수거하여 재활용해야 합니다.

형광등 생산업체의 2018년 재활용률은 57.1%였다.

이는 제조업체가 1년에 1,000개의 형광등을 생산한다면 그 중 571개를 수집하고 재활용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2019년에는 일부 형광등 제조업체가 이러한 재활용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폐형광등이 일시적으로 수거통에서 넘쳐났습니다.

이에 환경부는 재활용률을 80%까지 높이려 했으나 업계의 반대에 부딪혀 지자체가 운송비를 부담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4. LED 분리 재활용

현재 LED 조명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형광등의 사용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LED는 현재 생산자 책임 재활용 시스템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 종량제 봉투를 이용해 폐기해야 하며, 형광등 전용 재활용 쓰레기통에 넣어서는 안 됩니다.

서울시 송파구가 LED 조명 재활용을 시작한 최초의 도시다.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이 약 70%로 구성된 폐LED는 주로 해외로 수출되며, 유가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한다.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도 기여하는 시스템입니다.

당장은 불편하고 불편할 수 있지만, 환경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분리수거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