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팝업스토어 카누온더테이블 재방문기/예약링크

[카누] 팝업스토어 카누온더테이블 재방문기/예약링크

네이버 예약::카누 팝업 스토어:KANU ON THE TABLE카누 팝업 스토어:KANU ON THE TABLE세계에서 제일 작은 카페, 카누 인스턴트 커피 콩, 캡슐, 커피 콩까지 당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모습으로 항상 옆에 있던 카누 12월, 카누 팝업 스토어에서 당신을 위한 커피를 위한 카누의 정성이 테이블 위에 펼쳐진답니다.

일시:2023년 12월 8일(금)~2024년 1월 28일(일)시간:12:00-20:00(입장 마감:19:30)*12/8일은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내부 행사로 3시부터 오픈할 예정입니다.

장소:레이어 57예약:네이버 예약 한명 2장···booking.naver.com

그리고 깜빡하고 티켓 성공한 나 이번엔 혼자라도 괜찮아 가보자!
아이디당 2장까지 예매 가능하지만 지난번 1장만 예매하고 남은 횟수 1회로 재방문할 수 있었다.

레이어57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수이로20길 57위치는 성수사거리 GS칼텍스 주유소 옆 레이어 57이다.

성수에서 놀다 간다면 상관없지만 첫 번째 목적지나 유일한 목적지가 이곳이므로 바로 간다면 건대입구역 6번 출구로 걸어가는 것이 빠르다.

레이어 57 대로 쪽 입구는 막고 있으며, 조금 뒤로 돌면 골목 쪽 출입구가 나온다.

현장 대기는 이 태블릿으로 예약하면 돼.이 팝업의 세심함이 드러나는 곳이 바로 이 대기 부스다.

처음에는 그냥 컨테이너인 줄 알았는데 작은 의자도 여럿 있어 장시간은 물론 불편하겠지만 잠시 대기하면서 추위를 피하기에는 손색이 없다.

겨울 추위에도 인기를 끌고 싶다는 이들의 의지는 대단했다.

나도 첫 타임이었는데 대기 부스에서 잠시 기다렸어.줄을 서서 첫 입장이 되지 않아서 좀 엉망이긴 했지만;;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 구성상 3~4명씩 입장하게 된다.

입장 순서를 뺏겼지만 사진이라도 찍으면 되는데 맑은 겨울 하늘 아래라 붉은 포토존이 더 선명하다.

커피 속으로 들어가는 카누 온 더 테이블 입구!
예약확인 후 부여되는 개인카드바로 옆 키오스크 하단에 태그해 인식시킨 뒤 자신의 닉네임을 입력해 커피 취향 설문조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마치 처음 온 것처럼 사진까지 찍으며 마치고 첫 번째 공간으로 가게 된다.

또 왔다.

하얀 눈으로 덮인 듯한 [카누 미니 테이블] 공간이다.

처음 입장해서 아무도 없을때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차례대로 대기부스에 넣어버려서… 부들부들 떨다포토부스 사진은 총 두 번 찍을 수 있지만 두 번 찍어도 택1이 아니라 그냥 마지막 사진에 프린트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얼굴을 들이대자.퇴근 못하는 자를 지켜보는 악마의 눈처럼 나오는 ㅎㅎ 재방문이지만 줄을 서서 다시 찍는 다음은 팝업스토어 이름과 같은 [카누 온 더 테이블] 공간이다.

캄캄한 공간 가운데 바리스타가 있고 커튼이 쳐진 3개의 작은 방이 있으며 3~4명이 한 팀에 들어간다.

개인 헤드폰이 자리마다 준비되어 있고 테이블 오른쪽 하단에 처음 입장할 때 받은 카드를 찍으면설정한 닉네임이 표시되며 확인 후 미디어아트가 시작된다.

나는 전산이 꼬였는지 기존 사용자 닉네임이 나와서 수정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그렇게 닉네임을 재확인하고 각자가 고른 커피에 대한 이야기가 미디어아트로 펼쳐진다.

이번에는 영상으로 찍어왔어!
4배속으로 돌렸는데 영상은 내가 보기에는 2~3가지 같았다.

마지막으로 커피가 떠오르면 그때 직원들이 들어와 첫 번째 취향 조사 결과에 따른 커피를 한 잔씩 주는 시음 시간을 갖게 된다.

끈끈한 같은 맛시음 후 나오자 우리는 조금 전 미디어아트에서 만났던 미니미바리스타 커피를 마셔버렸고, 우리가 미니미가 됐다고 한다.

또 당한 것이다.

그렇게 세 번째 공간인 “카누 자이언트 테이블”에 몸을 웅크리고 나아가야 한다.

머리를 부딪치는 사람들이 계속 보인 절대 부드럽지 않아요 꼭꼭꼭내려가세요 www 내가 미니미가 된 듯한 거대한 조형물 포토존에 입성하게 된다.

이번에는 혼자 가서 찍어줄 사람이 없으니 예쁜 전경 찍어볼게.여기도 천장에서 빛이 들어오는 구조라 낮에 왔을 때랑 저녁에 왔을 때랑은 느낌이 다르네.다음은 빈손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카누의 의지를 표현하는 선물 코너카누 스틱 모양의 패턴을 가진 카누 앤티크 머그는 모든 방문객에게 주기 때문에 색상만 선택하면 된다.

블랙과 다크그린 두 가지 색상이 있다.

이번에는 블랙을 선택해서 가져왔는데 마무리가 제대로 안되서 뾰족한 부분이 있어+프린트 불량이 돼ㅠㅠ 그리고 성수 팝업스토어의 필수 인스타그램 공유 참여-해쉬태그(#카누팝업 #카누온더테이블)-사람 태그(@kanucoffee.official)를 모두 적용해 올리면 카누캡슐 3개+스틱 3개를 선택해 가져갈 수 있다.

호환 캡슐로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과 돌체구스토까지 갖춰져 있다.

호환 캡슐로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과 돌체구스토까지 갖춰져 있다.

스틱커피 코너도 10가지나 있다.

캡슐머신이 없을 경우 스틱 6개로도 고를 수 있다.

캡슐만 6개는 안 돼!
캡슐 6개가 없어 아쉽지만 스틱에서 다시 오리지널을 따면 뭔가 아까운 느낌에 낄낄거리는 트리플 샷 라떼와 밀크티 라떼를 땄다.

그래도 달지 않을까?캡슐은 겨울 한정 윈터 스노우를 선택했다.

바구니에 넣어 가면 자신만의 “카누 온 더 테이블”을 만들 수 있는 상자에 카누를 싸준다.

이번에는 공유가 사인해 간 연두색 원두색 무늬를 골라봤다.

스티커도 디저트 없이 커피로만 붙여본 ㅎㅎ테크 코너도 스티커 고르느라 사람들이 정신이 없다.

그게 바로 나선물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리까지 해주지 않고 더 주려고 하는 카누 온더 테이블정말 마지막 여정[카누카페&샵] 처음 받은 카드의 마지막 가는 방법, 원하는 카누를 골라 마실 수 있다.

메뉴는 아까 봤던 그 카누들이다.

이날은 밀크티 라떼로 주문직원들이 열심히 주문을 받고 스틱카누를 타고 있는 모습… 카페&숍 입장이나 주문에는 시간이 좀 걸리니 여기서도 줄을 서야 한다.

첫타임 은혜스탠딩바 공간을 찍을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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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흔적 찾기 본인도 잘 아는 인간 카누 햇빛과 함께 카누 밀크티 라떼를 마시며 잔잔한 시간을 보낸 역시 사람이 타준 카누가 가장 맛있다.

풍부한 프로그램 구성과 포토존, 예쁜 머그와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는 카누, 마무리 커피 시음까지 다시 해도 질리지 않고 완벽했던 카누 팝업스토어!
혼자 가기에도 즐겁고 알찬 글을 남겼다.

킬렛과 다시 가볼 수 있을까(울음)[카누] 팝업스토어 카누온더테이블 방문기/예약링크☞기간: 2023년 12월 8일(금)~2024년 1월 28일(일)까지 진행 ☞ 시간 : 낮 12시~오후 8시 (7시 30분입… blog.naver.com첫날 마스걸 후기는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