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초2 아이를 키우고 있는 투칼라즈입니다.
12월부터 많은 학원들이 새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요즘 학원 설명회가 정말 많죠.나는 강연회에 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간과 조건이 허락하는 곳은 가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종종 유튜브에서 보던 대기자TV 방정임 씨가 크레바스 명사 초청 강연을 오신다고 해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코엑스에 다녀왔네요 ㅎㅎ 자, 제가 오늘 코엑스에서 3시간 가까이 듣고 온 가난한 시절의 인재교육
강연의 요점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코엑스 3층 오트리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달 명사초청강연은 간이의자라 좌석이 좁아서 불편했는데 오늘 컨퍼런스룸이라 좌석이 좋네요 저는 많은 좌석이 금방 찼어요.
진행자는 지난번과 같은 아나운서 분이셨는데 역시 목소리도 좋고 진행도 원활하게 되었습니다.
크레바스 쇼핑백은 좀 셀린느낌이 들지 않나요?크레바스 쇼핑백은 좀 셀린느낌이 들지 않나요?1부에서는 교육전문가 방정임, 진동섭 씨가 나와서 변화하는 교육제도로 중심 잡기, 어떻게 대비할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 방정임님 화면에서 보니 실물로 보니 반갑네요 ㅎㅎ(실물이 훨씬 이쁘네요~)앞부분은 가볍게 사전 질문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잘 대등해지기 위해 부모가 노력하고 알아야 할 것이 있나요?입시제도가 계속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초등학생들은 입시 변화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미래를 위해 어떤 교육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다 저희가 궁금한 질문이네요.그리고 수능의 변화, 내신과 수능 개편, 논, 서술형 평가 확대,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1부 변화하는 교육제도의 중심 잡는 법,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결론 1. 나라 영 수 잘하는 친구는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뀌어도 잘한다.
2. 독서/작문이 중요하다전부터 YouTube의 교육 채널이라든지, 교육 전문가의 이야기···요즘 학원이나 입시 설명회··모두 하나같이 이야기하는 중복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독서와 글쓰기입니다.
나는 유아기부터 독서에 신경을 썼고, 처음 초3부터 글쓰기의 중요성을 느껴 글쓰기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둘째는 언니보다 더 빠른 초1부터 꾸준히 쓰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유아기~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많은 부모들이 독서에 신경을 쓰며 초등학교 3~4학년이 되면 책 읽는 자녀의 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첫째, 5학년 정도가 되면 반에서 자율적으로 책을 읽는 아이는 5명도 안 되는 현실입니다.
독서를 꾸준히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서를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은 언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전부터 YouTube의 교육 채널이라든지, 교육 전문가의 이야기···요즘 학원이나 입시 설명회··모두 하나같이 이야기하는 중복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독서와 글쓰기입니다.
나는 유아기부터 독서에 신경을 썼고, 처음 초3부터 글쓰기의 중요성을 느껴 글쓰기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둘째는 언니보다 더 빠른 초1부터 꾸준히 쓰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유아기~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많은 부모들이 독서에 신경을 쓰며 초등학교 3~4학년이 되면 책 읽는 자녀의 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첫째, 5학년 정도가 되면 반에서 자율적으로 책을 읽는 아이는 5명도 안 되는 현실입니다.
독서를 꾸준히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서를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은 언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1부와 2부 사이에 서울대 의대 아카펠라 동아리 MOCA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2부는 크레바스에서 청담어학원, CMS 각각 나와서 설명해 주셨어요.크레바스에서 새로 만든 브랜드 소개도 잠시 있었어요.영재학교 준비하는 G Class/의대/자율형사립고 준비하는 Grand Slam/유학준비반 Global Steam/특목고,외고준비반 The Open외고 국제고 입시결과 순위문리과가 통합되면서 이과의 문과 침공이 많았는데요.(최상위 대학 문과 전공을 이과가 많이 합격했습니다.
) 수능이 통합형으로 바뀌면 거꾸로 문과 원탑이 이과로 크로스오버하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극리과 전공 제외)청담어학원의 자랑이라는 마스터 과정의 커리큘럼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마스터는 주 1회도 수업이 가능해서 시간, 원비 부담이 줄어들 것 같네요.요즘 교육 관련 채널에서 특목, 자사고의 인기가 높아진다고 많이 말하지만 아직 교육과정 개편 전인데 이미 지원자 수를 보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8년 대입준비(현역) 40만 명인데 5등급제를 반영할 경우 1등급은 4만 명, 서울 주요 대학 정원이 딱 1등급 커트라인인 4만 명 정도여서 2등급을 받으면 인서울이 어렵다고 봐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2028년 대입준비(현역) 40만 명인데 5등급제를 반영할 경우 1등급은 4만 명, 서울 주요 대학 정원이 딱 1등급 커트라인인 4만 명 정도여서 2등급을 받으면 인서울이 어렵다고 봐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CMS에서 영재고, 과학고 대비 반인 G Class가 만들어졌고 영재고, 과학고가 왜 대입에 유리한지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CMS에서 영재고, 과학고 대비 반인 G Class가 만들어졌고 영재고, 과학고가 왜 대입에 유리한지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수학 브랜드 CMS에서 나온 분이니까 그런 지수 학위주의 설명이었어요.그래서 원하는 대학의 레벨을 정하는 것은 수학이라는 이야기… 그러니까, 더구스 “부딪혀 수학”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겠지요.그래서 그 수학을 어떻게 할까~ 교육도 유행이라는 게 있어서.. 한동안 수학은 선행이 유행하기도 하고 요즘은 또 심화가 유행하기도 하는 추세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1~3학년) 사고력 고학년(4학년~6학년) 심화중학교 선행을 빨리 잘 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늘하늘했던 저는 또 하늘하늘~~ CMS영재교육센터는 잘 모르고 저학년 수학학원 보내고 싶은 마음도 없었는데 설명회 들으니까 또 수학감각이 있는 둘째 아들 보내고 싶어졌어요 마침 동네 CMS가 무료시험, 체험수업 기간이라서 신청해서 어제 다녀왔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는 다음주에 또 결과가 나오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주에 또 결과가 나오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청담어학원×CMS=크레바스:어려운 시절 인재교육 명사초청(방정임, 진동섭) 컨퍼런스 후기 현장 분위기를 동영상으로 남겨봤습니다.
먼저 오늘 외국어대학교 영재원 2차 면접날이면 접속해서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면접시간이 4시간 정도여서 기다리는 동안 둘째 아들이 먹고 싶었던 레인보우 케이크도 먹고 동영상도 실컷 보고 있었습니다.
조만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영재교육원 자기소개서, 면접준비 포스팅도 남겨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조만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영재교육원 자기소개서, 면접준비 포스팅도 남겨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