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우대주택청약전환신청법 자격우대사항
요동치는 집값으로 주택시장에는 불안감이 커졌고, 이에 미리 대비하자는 차원에서 청약을 개설하는 분들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당첨 확률을 좌우하는 가점이 가입 기간에 따라 달라지므로 어른이 되면 하루빨리 해야 본인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아직 사회초년생의 경우 매월 일정한 돈이 드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 가입을 권유하고자 특별한 혜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적금 상품은 정해진 이율에 따라 납입한 금액에 맞는 이자가 지급됩니다.
본인이 만약 청년에 해당하는 연령대라면 우대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어 자산관리가 한층 쉬워집니다.
해당 사항을 인지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내일이라도 당장 청년우대형 주택 청약 전환을 노리고 각종 혜택을 누리시길 권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말 그대로 청년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기 때문에 연령 조건을 맞춰야 합니다.
만 19세부터 34세까지로 기재되어 있으나 중간에 병역의무를 마치면 그 기간만큼은 제외하고 산정합니다.
복역 형태에 따라 최대 6년까지 인정되며 별도로 입증 서류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일정 수입이 존재해야 청년우대형 주택청약 전환에 따른 우대사항이 적용됩니다.
직전년도에 신고된 사업·근로·기타소득 등 종류와 상관없이 36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려야 합니다.
만약 자신이 사회초년생이 되어 근무한 지 1년 미만인 상황이라면 해당 연도 급여명세표를 연소득으로 환산하여 계산합니다.
게다가 일반 가입자와 마찬가지로 무주택자만 가입할 수 있고, 현재 무주택 세대원이라면 3년 안에 세대주가 될 예정인 사람이어야 합니다.
3개월 이상 해당 자격증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 전환에 따른 혜택이 올해 말일까지로 계획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빠른 신청 바랍니다.
신청한 경험이 없어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요구하는 증빙서류만 준비하면 가입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습니다.
소득에 관한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천징수영수증 같은 서류가 필요하고, 병역기간을 산정하기를 원한다면 관련 증명서를 내면 됩니다.
그 외에 정보제공 동의서나 비과세 신청자를 위한 서류를 준비하면 종료됩니다.
청년우대형 주택 청약전환은 기존 상품보다 1.5%포인트 높은 3.3%가 적용되며 원금 기준 5,000만원까지 적용됩니다.
납입금 중 일정 금액까지는 40% 소득공제가 반영되고 이자로 얻은 소득에도 비과세가 500만원까지 이뤄집니다.
단, 전환 전에 넣어둔 예치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