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 우물집 연말 모임 분위기가 좋은 장소 내원한 리뷰

낙산공원 산책하면서 근처 지나가는데 외관이 너무 예쁘니까 가보자!
결심했어요. 큰 통유리로 내부가 잘 보이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번 23년에 월급 이외의 부수입이 들어와서 자기 돈으로 가족을 위한 송년회 장소에 pick을 했네요. 창신동 우물집으로 들어가 볼까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2층과 1층 복도 언젠가 가려고 했는데 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만석이라 안된다고 해서 예약금 1인당 2만원씩 미리 지불했습니다.

나중에 환불해주세요. 반대로 노쇼일 경우는 8만원 bye~

가격: 한 상에 29000원 인당 약 3만원!
분위기 좋은 연말 모임 장소에 딱인 것 같아요. 하트시그널에서 데이트 장소로 나오기도 했고 무려 100년 전 우물이 있는 곳

어느 자리에 앉아도 뷰가 예뻐요. 저희 자리도 아늑하고 풍경이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 송년회 장소로 꽤 좋았습니다.

돌이켜보면 가장 좋은 뷰는 1층 왼쪽 자리가 2인석인 것 같습니다.

분위기 있는 데이트 장소로 추천!
100년 우물의 흔적이 한눈에 보입니다.

맛도 가리지 않는 퓨전 한식류라서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서 모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가마솥밥 : 곤드레토마토 VS 고사리 표고버섯솥밥 종류는 2가지인데 고를 수 있어요!
바질향이 물씬 풍기는 기름을 넣고 곤드레나물과 함께 섞어 한 입 불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

고사리밥은 표고버섯X옥수수의 비주얼이 한몫하고 있죠?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그릇에 밥을 먼저 담아놓고 물을 부어 솥밭 누룽지로 만들어 놓으면 돼요. 모든 음식이 예쁘게 나와서 대접받는 느낌이 좋았어요. (한우) 차돌박이, 맑은야채, 전골과 솥밥야채와 차돌박이를 넣고 끓여 먹는 샤브샤브를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취향에 맞게 주문했는데 맑은 국물을 좋아하는 어머니는 이것을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한우) 차돌박이 맛간장전골과 솥밥야채와 차돌박이를 넣고 달콤한 간장 소스에 졸여 먹는 전골 요리로 일본식 스키야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국물이 많은 편인데 달걀을 풀어서 찍어 먹으면 좋습니다.

(한우) 차돌박이 매콤한 토마토 전골과 솥밥 : : best이거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한식 퓨전전화 돼지고기로 우려낸 진한 국물에 토마토와 홍고추의 매콤한 맛의 밸런스가 좋은 국물 종류입니다.

매콤새콤+익숙하면서 처음 먹어본 맛인데 맛있어서 제 메뉴도 아닌데 뺏어먹었어요. 유자청에이드 : 7000원유자청 에이드 맛있을 것 같아서 추가로 시켜 먹었는데 유자향이 안 나서 더 넣어달라고 요청했어요. 드디어 맛이 났다 🙂 그래도 모든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고 분위기도 좋은 장소라 가족 송년회 마무리를 잘 했습니다.

나의 원픽 맛의 조합은 곤드레바질 솥밥, 토마토 전골 스프우물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길 200 전층No languages de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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