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방전 해결법 겨울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메이튼 점프 스타터겨울은 자동차에 가장 큰 시련을 주는 계절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배터리 방전의 문제다.
겨울철 온도가 내려가면서 배터리 효율이 나빠져 차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가장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스케줄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스케줄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이런 경우 차 안에 하나 정도 놓아두면 보험처럼 든든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점프 스타터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과거에는 차량과 차량 사이를 잇는 점프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보험 출동도 이 제품을 스쿠터로 가져와 시동을 걸어주는 경우가 많아졌다.
가장 큰 문제는 스케줄이 바쁜데 출장 서비스를 기다리거나 다른 차량의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다양한 점프 스타터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저렴한 제품은 KC인증을 받지 않은 불안한 직구 제품 또는 10만원을 넘어 부담스러운 제품이 많았다.
필자의 레이더에 들어온 제품이 있어 자동차 관련 제품 브랜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메이튼의 점프 스타터였다.
[공구_인플루언서 함영민] 한 방에 시동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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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튼…mayton.kr네이버X메이톤X함영민 공동구매로 9만원대에 시판되던 제품을 7만원대에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공구 진행 중이다.
이곳을 오랫동안 봐온 사람이라면 무조건 장점만 외치는 리뷰가 아니니 안심하고 살펴봐도 좋을 것이다.
하드쉘이라 불리는 전용 케이스에 복잡할 수 있는 내용물이 모두 갖춰져 차 한 켠에 놓아둔다는 게 첫 번째 감흥이었다.
오랫동안 보관해도 끈적임이 없고 스크래치가 없어 가장 만족스러운 휴대용 케이스 구성이었다.
간단한 한글사용설명서 물론 이 글을 읽으면 패스간단한 한글사용설명서 물론 이 글을 읽으면 패스12V를 이용하는 모든 자동차에 이용할 수 있는 점프 스타터의 모습이다.
그레이와 블랙의 조합으로 마치 보조배터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폴리카보네이트와 ABS 재질로 제작돼 제법 웰메이드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충전을 위한 USB C타입 케이블과 함께 +극과 -극을 의미하는 클램프가 내장돼 있다.
저가형에서는 포함되지 않은 램프 어댑터가 포함된 것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 이후 자동차 배터리 점프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제품 크기는 183x83x38mm로 2만mAh 보조배터리 정도 크기로 이해하면 쉽다.
내장 배터리 크기는 10400mAh로 순간적으로 15mA 출력을 내는 데 7mA 정도의 출력을 냈던 기존 제품에 비해 강력한 점프력을 보여준다.
측면에는 전원 및 모드 버튼이 물리적으로 존재하는데, 이 버튼을 한번 누르면 내장 배터리의 잔류량을 퍼센티지로 표시하고 길게 누르면 라이트 모드로 들어간다.
제품 구매 시 별도 충전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약 80% 이상의 배터리 잔존량을 보여주기 때문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번 완전 충전하는데 3시간에서 6시간이 소요되며 배터리 수명은 약 1000회 정도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스펙이 적힌 후면부자세한 스펙이 적힌 후면부전면 고무 재질의 뚜껑을 젖히면 다양한 I/O 입출력 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흑색 단자는 5V/2.4A에 대응하고 청색 단자는 USBA 단자로 QC 퀵차지에 대응한다.
5V/2.4A와 9V/2A, 12V/1.5A를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
고무재질 단자 커버USB-C 타입단자는 5V/2.4A와 9V/2A 충전할 수 있다.
물론 충전기 스펙에 따라 충전 시간이 달라진다.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자동차 배터리 방전 해결법을 간단히 확인해보자. 보닛을 열고 배터리 부분을 체크한다.
+의 붉은 극이 있고 -의 검은 극이 있는 곳이 배터리다.
각자의 극이 있는 보호캡을 떼면 금속으로 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각자의 색에 맞는 클램프를 양보한다.
빨간 극에는 빨간 클램프를, 검은 극에는 검은 클램프를 양보하면 된다.
점프 스타터에 연결한 클램프점프 스타터에 연결한 클램프극에 양보하는 순서가 있는데, 연결 시에는 빨간색 뒤에 검은색을, 분리 시에는 검은색을 분리 후 빨간색을 분리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배터리에 제대로 연결되면 어댑터에 LED 등이 빨간색으로 들어온다.
이때 ACC 전원모드로 전환하면 녹색 LED가 들어오게 된다.
이때 본격적으로 차량의 시동을 걸면 된다.
만약 녹색 LED가 들어오지 않으면 배터리 수명이 다했거나 시동이 걸릴 만한 배터리 잔량이 없기 때문에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시동이 걸리면 빨리 점프 스타터를 분리해야 한다.
앞서 언급하였으나 블랙 단자에 연결된 클램프를 분리하고 나서 레드 단자에 연결된 클램프를 해체 분리하면 된다.
1분 이상 방치하면 클램프나 전선 피복이 탈 정도로 강렬한 발열이 있으므로 빨리 분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시동이 걸리면 빨리 점프 스타터를 분리해야 한다.
앞서 언급하였으나 블랙 단자에 연결된 클램프를 분리하고 나서 레드 단자에 연결된 클램프를 해체 분리하면 된다.
1분 이상 방치하면 클램프나 전선 피복이 탈 정도로 강렬한 발열이 있으므로 빨리 분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적색 점멸적색 점멸SOS 신호 발신SOS 신호 발신필자의 휴민트인 카마스터에게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요령을 확인했더니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평소 자주 운행하지 않을 경우 1) 1주일에 10분 정도는 시동을 걸 것, 2) 주차 중 블랙박스는 켜지 않을 것, 3) 인포테인먼트 등 전장 기능은 시동을 끄기 전 5분 전에 꺼두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다.
메이튼 점프 스타터는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자동차 배터리 방전의 좋은 해결법이 되어주기 때문에 차량에 한 대 정도 놓아두면 바쁜 시간 출동 서비스나 지인의 차량에서 점프를 하지 않아도 돼 매우 편리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2배 가량 강력한 점프력을 보이며,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만들기에 노트북 전원까지 해결하는 보조배터리 기능과 함께 랜턴 역할까지 해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팔색조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2024 Dicagallery 함영민[공구_인플루언서 함영민] 한 방에 시동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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