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매매전략> 독서리뷰

오랜만에 꿀맛 같은 휴일에 보낸 독서의 시간. 방 책장에 많이 실리고 있는 새로운 책은 나중에 하고, 칸트의 텔레그램에 해당 책 감상문이 보이고 갑자기 사서 읽어 보았다.

”돌파 매매 전략”은 대략 알고 있었지만, 어떤 기업에 적용해야 할지 정확한 매매 지점은 어디가 되거나 이를 활용하고 돈을 번 사람들은 어떤 전략을 구사했는지 등등.. 자세한 적용 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차트 공부를 하고 본 사람은 공감하겠지만 정석의 같은 패턴이 실제 상황에서 일어나는 것은 거의 없을 뿐 아니라 같은 기법을 배웠다고 해도 해석하는 사람마다 매매 타점이 바뀌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돌파 매매란 무엇인가, 매매 타점 자체보다는 경향 추종이나 돌파 매매를 하는 이유 및 종목 선정 노하우가 더 인상 깊게 느껴졌다.

나를 포함 대부분의 투자가가 주식 시장에 들어와서” 싼 주식”을 사려고 배운다.

값싼 주식은 PBR, PER 같은 재무적 지표로 측정된 것을 의미하지만..2023년 한해를 되돌아보면 최고 상승률을 밝힌 기업은 ” 싼 주식”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의 연간 상승률 최고 30↓

올해 뿐 아니라.”테마주”혹은”주도주”로 일컬어지는 주식의 공통점은 ” 싼 가격”은 아니다.

이 시대의 구호이다.

.23년 투자하면서 체감한 ” 가는 놈만 가”,”나라티브 환율이다”,” 쏠림 현상이 심하다”시장 상황이 어느 정도 당연한 흐름이었다고 느꼈다.

특히 유동성이 한정된 박스권(KOSPI2200-2600)에선 이런 흐름이 더욱 강화된다.

'”돌파 매매=환율이 강한 종목=시대의 주도 주식에 투자하는 것”, 돌파 매매를 배우면 최소한 시장에서 소외되는 것은 없어 보인다.

(1)돌파 매매를 하는 이유?돌파 매매는 시장의 흐름에 맞게 투자하는 방식 시장은 상승세의 때에 정확한 피벗 포인트를 돌파하는 경향이 강하다.

가격이 오를 때에 인수하기 위해급락할 확률이 높다는 이유로 위험성이 크다고 생각할 투자가가 많지만 실제로는 흐름을 탄 종목은 계속 불어나며 싸다고 생각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사들인 종목은 떨어진다.

돌파 매매는 이미 상승세를 탄 종목을 인수하어서 간극 하락하는 경우가 드물다만 아니라 팔기 쉬운 우호적인 기회를 수없이 제공한다.

던·단식”보통 좋은 주식은 돌아다보지 않고 오른다”제시·리버 모아” 사서 바로 수익이 나오는 주식이 좋은 주식.돌파 매매에 성공하고 즉시 하는 3-5%의 든든한 수익 쿠션은 시장 조정기에도 공포에 떨고 팔지 않고 충분히 상승할 때까지 보유할 자신을 주었다”데이비드·라이언” 사서 바로 수익이 난 주식을 최고의 성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2)종목 선정 노하우 시장 주도주인가?패셔너블한 종목?시장도 동의했나?(주가가 크게 오른 것?)니콜라스·다 버스”주식 시장은 마치 여성의 복장처럼 유행에 민감하다.

치마가 짧은 것이 유행 때가 있고 긴 긴 치마가 유행일 때가 있다.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이처럼 패셔너블한 종목을 발굴하는 게 중요하다.

시장 수급이 집중하는 새로운 섹터, 신성장 사업에 집중하면서 이제 옛 명성의 기업이 설거지를 한다”(1)내가 투자하려는 회사가 새롭게 도약하는 신성장 사업에 속하는 거?(2)시장의 평가 역시 나의 판단에 동의할까, 즉 가격도 그만큼 상승한 것?제시·리버 모아”선도하는 업종의 선도 주식을 투자해서 돈을 벌 수 있지 않으면 다른어떤 종목을 사도 돈을 못 버는 것이다.

”윌리엄·오닐”가격이 높은 종목만 사라.PER와 주가 상승 사이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다”(1),”매우 강력한 상승세(2),”강력한 거래량(3)인내:추격 매수보다는 베이스를 형성하고 박스권이 만들어질 때까지 참는다(4), 변동성 감소(3), 돌파 매매 패턴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열거할 필요는 없는 듯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윌리엄·오닐의 컵 이론에서 손잡이의 고점을 돌파할 순간이 인수 타점이다”라고 한다.

돌파매매 전략 책의 내용을 정리해주는 유튜브(부자 직장인) 그림펌

1)맨 왼쪽의 첫번째 상승을 보인 종목 중에서 종목 선정을 하고..(패셔너블하거나 선도하는 업종인지 등)2)눌림목 구간을 거친 후..저가는 길게 상승이 가능.너무 깊으면 탈락 확률이 높다.

시장 대비 2.5배 하락까지 허용 등···다양한 조건이다.

3)손잡이 생성 중…손잡이의 상한가를 치고 떨어질 때, 거래량 하락이 뒤따라야 한다.

파는 사람이 전부 팔아야 나오기 때문에 4)손잡이의 고점을 뚫고 순간이 매수 타점 5)가장 중요한 것은 “손절매:가짜 신호”이었다면 용서 없는 손절 해야 한다.

6)잘 샀다고 하면 파는 타점은 손절 라인*1.5배 혹은 성향 상승을 지켜보고 박스권 이탈시에 팔다.

투자가마다 다양한 판매 방법이 있다.

(3)는 비교적 좀 적당히 정리했지만···개인적인 결론은 매매 타점은 경험을 통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물론 점진적인 걸어 기계적인 손절고 손절매 라인보다 높은 수익 라인 등 성공 확률을 높이고 기본적인 시스템은 마련돼야 하나.이 책을 통해서 얻은 교훈의 일행”가격이 높은 종목만 인수한다.

PER와 주가 상승 사이에는 의미 있는 관련성이 없다”=주식을 시작하고 싼 주식만 사려고 가스 라이팅(?), 세뇌(?) 받은 나의 뇌를 멍하게 한 일행이었다.